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오른쪽에서 다섯번째)이 동서발전 직원들과 함께 ‘쿨 코리아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제공: 한국동서발전)ⓒ천지일보 2023.08.31.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오른쪽에서 다섯번째)이 동서발전 직원들과 함께 ‘쿨 코리아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제공: 한국동서발전)ⓒ천지일보 2023.08.31.

[천지일보=김가현 기자] 한국동서발전은 31일 임직원과 함께 쿨맵시 복장으로 ‘쿨 코리아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쿨 코리아 챌린지는 여름철 시원하고 간편한 옷차림으로 체감온도를 낮추고 냉방 에너지를 절약하자는 캠페인으로 각계 리더들이 솔선수범해 전 국민 에너지 절약 참여를 유도하는 캠페인이다. 김영문 사장은 김재균 울산항만공사(UPA) 사장의 지목을 받았다.

동서발전은 에너지 절약을 위해 ▲사옥 냉방온도 26℃ 유지 ▲쿨맵시 착용 ▲실내조명 30% 이상 소등 등 일상생활 속 에너지 절약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김영문 사장은 “임직원과 함께 에너지 절감을 실천하는 사내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절약이나 에너지효율화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캠퍼스, 공공주택 등의 효율화 사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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