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타워 전경. (제공: SK텔레콤) ⓒ천지일보 2021.6.2
SKT 타워 전경. (제공: SK텔레콤) ⓒ천지일보 2021.6.2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SK텔레콤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자사 및 SK그룹 후원 국가대표 선수 8명을 초청해 대회 선전 기원 출정식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열리는 출정식에는 ‘페이커’ 이상혁(e스포츠), ‘윙’ 김헌우(브레이킹), 오상욱‧송세라(펜싱), 김선형(농구), 손지인(리듬체조), 조현주(스케이트보드), 최진우(높이뛰기) 등 8명의 선수들이 참석한다. 선수들은 아시안게임에 임하는 각오와 함께 메달 공약을 발표한다.

SKT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자사 후원선수 뿐만 아니라 팀 코리아 선수단 전체를 위한 온라인 대국민 응원 캠페인 ‘The Great Journey - 우리는 국대다’를 진행할 예정이다.

수영 펜싱 e스포츠 브레이킹 종목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 모습과 일상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상도 SKT 스포츠마케팅 자체 유튜브 채널인 ‘스크라이크’와 ‘에이닷TV’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