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이 내일 오후 4시 30분 시교육청 4층 대강당에서 초·중등 교원 정년퇴직 183명, 명예퇴직 431명, 기타 퇴직 2명 등 616명에 대한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한다. 사진은 부산교육청 전경. (제공: 부산교육청) ⓒ천지일보 2023.08.29.
부산교육청이 내일 오후 4시 30분 시교육청 4층 대강당에서 초·중등 교원 정년퇴직 183명, 명예퇴직 431명, 기타 퇴직 2명 등 616명에 대한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한다. 사진은 부산교육청 전경. (제공: 부산교육청) ⓒ천지일보 2023.08.29.

[천지일보 부산=윤선영 기자] 부산교육청이 내일 오후 4시 30분 시교육청 4층 대강당에서 초·중등 교원 정년퇴직 183명, 명예퇴직 431명, 기타 퇴직 2명 등 616명에 대한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한다.

전수식에는 수상자 616명 중 포상 전수 희망자 102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에 퇴직하는 교원들은 교육자 재직기간 동안 헌신적으로 봉사하며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적으로 정부포상을 받는다.

수상 내역은 황조근정훈장 69명, 홍조근정훈장 78명, 녹조근정훈장 159명, 옥조근정훈장 235명, 근정포장 61명, 대통령표창 8명, 국무총리표창 6명 등 616명이다.

하윤수 교육감은 “열정과 헌신으로 힘써주신 여러분의 명예로운 포상을 축하드린다”며 “부산교육이 대한민국 교육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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