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왼쪽부터) 박신흠 사무처장(대한하키협회), 안준식 신한금융 부사장, 임도헌 감독(배구), 서종국 감독(클라이밍), 김규민 선수(배구), 서채현 선수(클라이밍),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이상현 대한하키협회장, 이하림 선수(유도), 천은비 선수(하키), 이남용 선수(하키), 조용구 대한배구협회 사무처장, 황희태 감독(유도)이 격려금 전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신한금융그룹) ⓒ천지일보 2023.08.29.
29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왼쪽부터) 박신흠 사무처장(대한하키협회), 안준식 신한금융 부사장, 임도헌 감독(배구), 서종국 감독(클라이밍), 김규민 선수(배구), 서채현 선수(클라이밍),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이상현 대한하키협회장, 이하림 선수(유도), 천은비 선수(하키), 이남용 선수(하키), 조용구 대한배구협회 사무처장, 황희태 감독(유도)이 격려금 전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신한금융그룹) ⓒ천지일보 2023.08.29.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29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7개 종목 후원 국가대표팀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은 이번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국가대표팀 중 배구, 핸드볼, 하키, 유도, 탁구, 스포츠 클라이밍, 브레이킹 등 총 7개 선수단을 후원하고 있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아직 무더운 날씨임에도 맹훈련 중인 대표팀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지켜보니 이번 아시안게임에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며 “우리 선수들이 흘린 땀을 통해 국민들에게 자랑스러운 소식을 전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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