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해군절(8.28)을 맞아 지난 27일 저녁 경축연회를 마련했다고 조선중앙TV가 29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이 딸 주애와 부인 리설주가 참석한 연회장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다. [조선중앙TV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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