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사단법인 글로벌한문화희망봉사회가 해피이음 후원으로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화장품 선물 100세트를 지원했다.

아울러 봉사회는 다문화가정들의 경제적 어려움 해결과 정착 안정을 돕기 위해 일자리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이금화 이사장은 “이웃사랑은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행복해지는 마법”이라며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들이)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한국인의 일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사진은 지난 12일 서울 강동구 글로벌한문화희망봉사회에서 진행된 ‘글로벌한문화희망봉사회와 함께 하는 다문화가정을 위한 화장품 선물세트 지원’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제공: 글로벌한문화희망봉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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