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사고. (기사와 관련없음) ⓒ천지일보 2022.07.18
고속도로 사고. (기사와 관련없음) ⓒ천지일보 2022.07.18

[천지일보=최수아 기자] 충북 음성군 생극면 오생리 평택제천고속도로에서 트레일러가 반대편 SUV 차량과 충돌해 3명이 다쳤다.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26일 오후 4시10분께 서충주IC 인근에서 평택 방향으로 주행하던 트레일러가 중앙분리대를 넘어 B(2O대)씨의 SUV 차량과 충돌했다.

트레일러를 몬 A(60대)씨가 경상을 입고 현장에서 치료받았으나 SUV 차량의 운전자 B씨와 동승자 C(50대)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판단하고 A씨를 상대로 졸음운전 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