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일본의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해양 방류 안전성 평가 데이터를 24일 첫 공개했다.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와 관련 문재인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방류를 반대한다고 밝혔다.
◆IAEA 오염수 데이터 첫 공개-도쿄전력 매일 공표… 피폭자, 방류 반대☞(원문보기)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일본의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해양 방류 안전성 평가 데이터를 24일 첫 공개했다. 도쿄전력은 앞으로 매일 해수 샘플을 채취해 결과를 공표하기로 했다. 그러나 일본 내 피폭자 단체가 오염수 방류를 반대하는 등 반발은 계속될 전망이다.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가 24일 해양 방류를 시작했다. 일본 오염수 방류는 30년가량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文 “하태경 때문에 한마디… 정부 오염수 대응 잘못”☞(원문보기)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와 관련 문재인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방류를 반대한다고 밝혔다.
◆30년간 지속될 일본 오염수 방류 시작… 여 “안전” vs 야 “중단”☞(원문보기)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가 24일 해양 방류를 시작했다. 일본 오염수 방류는 30년가량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정치권에서는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에 반대되는 입장을 보였다. 국민의힘은 안전하다는 입장을 고수한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오염수 방류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日오염수 방류’ 수산계, 정치‧언론 논란 가중에 곤혹☞(원문보기)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이 24일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의 해양 방류를 시작했다. 이날 찾은 노량진 수산시장은 초상집을 방불케 했다. 상인들은 미간을 찌푸리거나 고개를 푹 숙인 채 휴대폰에서 눈길을 떼지 못했다. 손님들 대부분은 중국 등 외국인 관광객이었다.
◆한덕수 총리, 오염수 대국민담화… “정부·과학 믿어달라”☞(원문보기)
한덕수 국무총리기 24일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해 “정부는 국제사회와 일본 정부로부터 투명한 정보를 확보하고 우리 바다와 일본 근해와 태평양을 철저하게 모니터링하고, 그와 동시에 우리 수산업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일본, 방사능 오염수 원자력발전소 앞바다 방류 시작☞(원문보기)
일본 정부가 국내외 많은 반대 목소리에도 후쿠시마 제1 원자력발전소 오염수를 해양에 방류키로 한 가운데 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이 오염수 방류를 개시했다.
◆군, 北우주발사체 낙하물 인양작전 돌입… “북한 공지 구역 인근 낙하 판단”☞(원문보기)
군 당국이 24일 북한 우주발사체 낙하물을 해상에서 인양하는 작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한은, 기준금리 또 동결… “불확실성 높아 긴축 유지 적절”☞(원문보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24일 기준금리를 연 3.50%로 다시 한번 동결했다. 물가 안정이 확실하지 않고 주요국의 통화정책 및 경기와 관련한 불확실성이 높아졌다는 판단에서다. 아울러 가계부채 흐름이 변수로 남은 만큼 현재의 긴축 기조를 유지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봤다.
◆북한, 2번째 정찰위성 발사 실패… “10월에 3차”☞(원문보기)
북한이 24일 군사정찰 위성을 탑재한 우주발사체를 재발사했지만 다시 실패했다. 지난 5월 31일 처음 발사 이후 85일 만이다.
◆[이슈in] ‘저출산 해법’ 외국인 가사도우미 도입… 희망과 우려 ‘공존’☞(원문보기)
고용노동부가 올해 시범적으로 추진키로 한 ‘외국인 가사도우미’ 사업을 놓고 여전히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