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천 범진석作 ‘승천’ (작가 제공)
해천 범진석作 ‘승천’ (작가 제공)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대한민국국회 문화예술초대전이 21일부터 25일까지 대한민국 국회로비 전시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엄태영, 진선미, 전주혜 국회의원 등 100여명의 갤러리가 참석했다.

이번 전시회는 엄태영 국회의원실, 한국사진방송, 비채나 주최하고 한국문화영상포럼, 비채나 세계운동본부가 주관했다. 한국전통문화예술협회, 대한전통명장협회가 후원했다.

해천 범진석作 ‘해수관음상’ (작가 제공)
해천 범진석作 ‘해수관음상’ (작가 제공)

이번 초대작가 60명 중 호남을 대표하는 해천 범진석 작가는 유일하게 2점을 선보였다.

해천 범진석 작가는 2점의 작품에 대해 “‘승천’은 단순한 풍경을 넘어서 우리 민족의 힘과 아름다움, 그리고 미래에 대한 높은 이상을 표현했다”면서 “‘해수관음상’은 동해 해안가의 촛대바위와 아침 해의 조합을 통해 국가와 민족을 위한 국민의 염원과 기도를 표현한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해천은 2018년 제36회 대한민국사진대전에서 한국사진작가협회는 ‘환희’를 선정하고 발표해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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