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진주시장이 21일 나흘 전 시범운영에 들어간 가호12어린이공원 물놀이장에 대한 안전 현장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3.08.22.
조규일 진주시장이 21일 나흘 전 시범운영에 들어간 가호12어린이공원 물놀이장에 대한 안전 현장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3.08.22.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조규일 진주시장이 21일 나흘 전 시범운영에 들어간 가호12어린이공원 물놀이장에 대한 안전 현장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조 시장은 “앞으로 꾸준한 관리를 통해 우리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며 “물놀이장에 어린이들의 즐거운 웃음소리가 들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10월 실시설계, 올해 4월 착공, 이달 준공한 가호 공원에는 총사업비 8억원 규모의 정비사업을 통해 물놀이장에 거북선과 판옥선 모양의 물놀이시설, 공원 내에 쉼터, 파라솔, 벤치 등 놀이·휴식공간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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