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로 ‘펼쳐보자, 책도 꿈도!’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관장 선계룡) ‘2023 독서의 달’ 행사 프로그램 관련 포스터. (제공: 광주광역시교육청) ⓒ천지일보 2023.08.21.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관장 선계룡) ‘2023 독서의 달’ 행사 프로그램 관련 포스터. (제공: 광주광역시교육청) ⓒ천지일보 2023.08.21.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관장 선계룡)이 ‘2023 독서의 달’ 행사를 오는 9월 1일~30일 운영한다.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에 따르면 회관 이용자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 이벤트 동시 진행을 통해 더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다.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신나는 추석 이야기 ▲마법의 양말 공방 ▲매듭의 종소리, 테마도서 전시 프로그램으로 ▲네 마음을 바라봐 ▲상실을 넘어서, 온라인 이벤트 ▲책말잇기 챌린지, 그 외에 ▲문학특강 ▲잡지나눔 ▲북스텝핑(미션 완료 시 소이캔들 증정) ▲이용자 인식 조사(참여 시 보온보냉가방 증정) ▲반납을 잊은 그대에게 ▲그림책 원화전시 등 풍성한 즐길 거리들로 행사가 구성된다.

체험형 프로그램은 오는 22일부터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의 달 행사를 개최해 많은 시민들이 독서에 관심을 갖고 독서역량을 증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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