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들이 20일 신세계 강남점에서 ‘농가 돕는 착한 과일’을 선보이고 있다. (제공: 신세계백화점)
모델들이 20일 신세계 강남점에서 ‘농가 돕는 착한 과일’을 선보이고 있다. (제공: 신세계백화점)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외관이 아름답지 않아도 맛과 영양소는 뛰어난 착한 과일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24일까지 본점, 강남점 등 전 점 푸드마켓에서 만나볼 수 있는 착한 과일은 일반 상품과 비교해 손색없지만 흠집은 있는 상품으로 감귤, 거봉, 멜론 등 최대 20% 이상 저렴하게 판매된다.

대표 상품으로는 거봉(1입) 1만 2800원, 고당도 감귤(800g, 팩) 1만 2000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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