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의 경쟁력 높이기 위해 운영

담양군(군수 이병노)이 지난 17일 수료생 16명과 함께 주민과 함께하는 ‘대전다움’ 도시재생대학 수료식을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담양군) ⓒ천지일보 2023.08.18.
담양군(군수 이병노)이 지난 17일 수료생 16명과 함께 주민과 함께하는 ‘대전다움’ 도시재생대학 수료식을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담양군) ⓒ천지일보 2023.08.18.

[천지일보 담양=이미애 기자] 담양군(군수 이병노)이 지난 17일 수료생 16명과 함께 주민과 함께하는 ‘대전다움’ 도시재생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주민들의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사업에 참여해 마을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운영됐다.

‘대전다움’ 도시재생대학은 대전면 활성화계획(안) 살펴보기, 대전시장 사업지 탐방, 도시재생사업 특강, 단위사업계획 조정 및 의견 나누기 등 총 8회에 걸쳐 다양한 교육내용으로 채워졌다.

이날 수료식과 함께 이규현 도의원의 ‘대치리 이야기’와 광주대학교 김항집 교수의 ‘도시재생의 개요와 정책 변화’ 특강도 함께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적극 참여한 수강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도시재생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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