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순시온=AP/뉴시스] 산티아고 페냐 파라과이 신임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각) 아순시온에서 대통령 선서를 마치고 부인 레티시아 오캄포스와 함께 손을 흔들고 있다. 이날 취임식에는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 알베르토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 필리페 6세 스페인 국왕, 라이칭더 대만 부총통 등이 참석했다. 한국에서는 원희룡 국토부 장관이 특사로 참석했다. 202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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