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선해병 나주시보건소장(중앙 왼쪽)과 최규옥 한전KDN 경영지원처장(중앙 오른쪽)이 한전 KDN 회의실에서 ‘신바람 건강증진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 나주시)

[천지일보 나주=이진욱 기자] 전남 나주시보건소(소장 선해병)가 이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직원들을 위해 한전KDN과 ‘신바람 건강증진사업’ 업무 협약식을 했다.

신바람 건강증진사업은 앞으로 3개월간 헬스업데이(Health Up Day)을 지정해 주 1회 토탈케어(종합관리)를 시행하는 사업으로 혁신도시 이주민의 빠른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나주시보건소는 헬스업데이에 금연, 절주, 운동, 구강, 영양, 스트레스, 대사증후군 관리 등 개인별 접근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