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리가 12명의 고도비만자들과 함께 100일간 감량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9일 오후 방송된 ‘스타킹’ 신년특집 ‘다이어트 킹’에 출연한 숀리는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12명의 주인공들과 등장했다. 

도전자들은 숀리의 트리플엑스 다이어트를 통해 한 달 후 달라진 모습으로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하루 세끼를 꼬박꼬박 먹으면서 살을 빼는 획기적인 방식이다.  

숀리는 할리우드 배우와 미국 프로선수들의 운동법인 USPTA를 한국에 보급하고 있는 스타 트레이너로 유명하다. 

숀리는 “저와 함께 약속한 시간에 규칙적인 식사와 규칙적인 운동을 하면 반드시 한 달 안에 10kg을 감량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다이어트킹’ 프로젝트는 3, 4주마다 도전자들의 변신한 몸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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