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고(故) 채수근 해병대 상병 순직 사건을 수사하다 ‘집단항명 수괴’ 혐의로 입건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이 오는 14일 군검찰수사심의위원회 소집을 신청한다. 12일간의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일정이 마무리된 가운데 잼버리 대원들이 속속 귀국길에 올랐다. 이외에도 본지는 12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
◆해병대 전 수사단장, 14일 ‘수사심의위’ 소집 신청(원문보기)☞
고(故) 채수근 해병대 상병 순직 사건을 수사하다 ‘집단항명 수괴’ 혐의로 입건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이 오는 14일 군검찰수사심의위원회 소집을 신청한다.
◆잼버리 대원들 순차 출국… 잔류 인원 숙식·교통 지원☞
12일간의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일정이 마무리된 가운데 잼버리 대원들이 속속 귀국길에 올랐다.
◆[르포] 6년 만에 돌아오는 유커에 들뜬 명동… “상권 살아날 것”☞
“유커(중국 단체관광객)가 와야 명동이 살아요. 명동이 살아나야 서울 관광 전체가 다 살아납니다.”
◆[이슈in] 비도 못 막은 교사들의 ‘교권 회복 꿈’… “진상규명·교육법 개정해야”☞
“교사의 억울한 죽음 진상규명 촉구한다. 아동복지법 17조 5호 개정하라. 일원화된 민원창구 마련하라. 수업 방해 대응 체계 마련하라. 교사의 생활지도권 보장, 교육부는 응답하라. 아동학대 관련법 개정, 국회는 행동하라.”
◆‘하와이 산불’ 사망자 80명으로 늘어… 곳곳 불길 여전☞
하와이 마우이섬을 덮친 산불로 인해 12일(현지시간) 현재까지 집계된 관련 사망자가 80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미 공군, B-52 전략폭격기 3개월 연속 괌 전개… “역내 위기 대응 위한 준비태세”☞
미국 태평양공군사령부가 핵 탑재가 가능한 장거리 전략폭격기를 3개월 연속 괌에 전진 배치했다.
◆태풍 가고 다시 폭염… ‘전기료 폭탄’ 막을 에어컨 사용 ‘꿀팁’은?☞
태풍 ‘카눈’이 지나가고 다시 무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효율적인 에어컨 사용에 대한 관심이 올라가고 있다. 전기요금 폭탄을 막을 수 있는 효율적인 에어컨 사용 방법엔 어떤 것이 있을까.
◆한동훈‧박용진, ‘롤스로이스 사건’ 두고 설전… “음주운전 하고도” vs “왕자병”☞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12일 ‘롤스로이스 사건’의 신원보증과 관련한 대검찰청 예규를 놓고 설전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