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기상청은 북상 중인 제6호 태풍 ‘카눈’이 10일 오전 9시 20분쯤 경남 거제 부근으로 상륙했다고 밝혔다.
상륙 직전까지 강도 ‘강’을 유지했던 카눈은 상륙하면서 강도가 ‘중’으로 약화될 가능성이 크다.
카눈은 북진하면서 경상서부, 충북, 경기동부를 지나 북한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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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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