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뉴시스]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의혹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윤관석 무소속 의원이 4일 오전 구속영장이 기각된 뒤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나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윤재남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정당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윤관석 무소속 의원에 대해 '증거인멸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으며, 같은 의혹을 받는 이성만 무소속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는 기각했다. 2023.08.04.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