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부안=김도은 기자] 극한의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3일 세계잼버리대회가 열리는 전북 부안군 새만금 일원 야영장에 모인 외국인 참가자들이 팔과 다리에 모기약 등 썬크림을 바르고 있다.

조직위에 따르면 지난 1일까지 참가 인원 절반인 2만여명이 입장했다. 계속되는 폭염에 온열 환자가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일정 조정 등 방향을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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