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가 28일 카카오뱅크 판교오피스에서 쿨코리아 챌린지 참여 기념 촬영하고 있다. (제공: 카카오뱅크) ⓒ천지일보 2023.07.28.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가 28일 카카오뱅크 판교오피스에서 쿨코리아 챌린지 참여 기념 촬영하고 있다. (제공: 카카오뱅크) ⓒ천지일보 2023.07.28.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 Daniel)는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가 소셜네트워크 캠페인 ‘쿨코리아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8일 밝혔다.

쿨코리아 챌린지는 한국에너지공단과 패션그룹 형지가 시작한 에너지 절약 환경 캠페인이다. 간편한 옷차림을 통해 체감온도를 낮춰 냉방 에너지를 절약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윤호영 대표이사는 이날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카카오뱅크 판교오피스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가벼운 옷차림으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카카오뱅크는 설립 이후 자유로운 복장으로 근무하는 기업 문화를 이어오는 등 에너지 절약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앞서 카카오뱅크는 에너지 절약과 환경 보호를 위한 ‘그린 오피스 캠페인’을 시행했다. 먼저 노트북 사용 시 북마크 활용과 화면 밝기 조정을 권장해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 사내 텀블러 이용 및 분리배출 프로젝트를 시행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환경 보호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전개했다.

윤호영 대표이사는 “임직원들과 함께 일상 속에서 ESG 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쿨코리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카카오뱅크는 친환경 캠페인 등에 적극 참여하며 환경 보호 활동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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