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광역본부가 안전패트롤 금정역 PSD 사무실 공사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제공: 코레일 수도권광역본부) ⓒ천지일보 2023.07.27.
수도권광역본부가 안전패트롤 금정역 PSD 사무실 공사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제공: 코레일 수도권광역본부) ⓒ천지일보 2023.07.27.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코레일 수도권광역본부(본부장 전승찬)가 분야별 철도안전패트롤을 가동해 폭염·풍수해에 대비한다고 밝혔다.

수도권광역본부 안전패트롤은 지난 장마로 인한 침수개소 점검을 시작으로 다가올 폭염에 대비해 분야별(영업·승무·시설·건축·전기) 활동테마를 지정해 선제적 안전활동을 이어나간다.

또한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해 ▲고객동선 내 누수개소 관리 ▲역사매장 화재발생우려 개소 점검 ▲전기위험요인 제거 필요여부 확인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전승찬 수도권광역본부장은 “지난해 여름보다 심한 폭염과 집중호우가 계속 예상되는 만큼 분야별 철저한 점검과 대비를 통해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