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미아점 2층 후문 광장에서 직원이 ‘이동식 주택’을 소개하고 있다. (제공: 현대백화점)
26일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미아점 2층 후문 광장에서 직원이 ‘이동식 주택’을 소개하고 있다. (제공: 현대백화점)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현대백화점이 10월 31일까지 미아점 2층 후문 광장에서 간삼생활디자인의 이동식 주택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이동식 주택은 화장실, 주방 가구, 냉·난방 설비가 모두 포함된 세컨드 하우스형 제품이다. 또한 농업용 쉼터(농막)부터 침실 분리형 소형주택까지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부 맞춤 설계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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