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구례=이미애 기자] 전국 대부분 지역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23일 오후 전남 구례군 산동면 ‘수락폭포’가 장엄하게 쏟아지고 있다.

‘수락폭포’는 높이 15m의 자연 폭포다. 힘 있게 떨어지는 물줄기를 바라보기만 해도 일상의 스트레스가 단번에 날아갈 정도로 시원하다.

폭포수가 떨어지는 곳에는 기암괴석을 비롯해 돌단풍과 소나무가 우거져 경치가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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