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동아제약)ⓒ천지일보 2023.07.19.
(제공: 동아제약)ⓒ천지일보 2023.07.19.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동아제약은 영국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프로븐 트래블’을 신라면세점에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트래블은 휴가, 비즈니스 출장 등으로 해외에 나갔을 때 배탈과 설사로 고생하는 여행객을 위한 장 관리 건강기능식품이다.

제품 1캡슐 당 프로븐 독자개발 유산균인 LAB4 프로바이오틱스 균주가 125억 CFU 함유 했으며 부원료로 생강, 글루타민 등이 첨가돼 있다.

프로븐에 함유된 LAB4 프로바이오틱스 균주는 건강한 인체의 장을 10년간 연구·개발해 발견한 프로븐만의 독자 개발 균주다. 독자적인 제조 기술인 Tri-Phase & Stability Max을 전 제품에 적용해 상온에서도 24개월 안정성을 보증한다.

프로븐은 1994년부터 약 30년간 프로바이오틱스만을 연구·개발해 온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브랜드다.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100% 영국 내에서 제조하고 글로벌 품질 기준 아래 관리하고 있다. 라이프 스테이지별로 여성용, 어린이용, 성인용, 임산부용 등 다양한 제품이 구성돼 있다.

동아제약은 영국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프로븐을 2022년부터 국내에 공식 수입하고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장시간 비행으로 인한 컨디션 저하, 갑작스러운 환경 변화 등으로 여행객은 장 컨디션이 저하되기 쉽다”며 “프로븐이 새롭게 선보이는 트래블이 해외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분들의 걱정거리를 덜어줄 선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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