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이해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오는 11월까지 총 5회로 운영

모두가 꿈꾸는 유니버설디자인 투어 포스터. (제공: 한경국립대학교)
모두가 꿈꾸는 유니버설디자인 투어 포스터. (제공: 한경국립대학교)

[천지일보 평택=노희주 기자] 한경국립대학교 장애인평생교육센터(평택캠퍼스)가 ‘모두가 꿈꾸는 유니버설 디자인 투어’에 참여할 기관 및 단체를 모집한다.

‘유니버설 디자인’은 노인, 장애인, 임산부, 장애인, 일반인 등 ‘모두를 위한 디자인’으로 누구나 사용하기 편한 공간 및 제품 디자인을 의미한다.

이번 투어는 2023년 ‘평택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신규 사업의 하나로 한경국립대 유니버설디자인센터 투어와 메이킹 활동을 연계해 진행하는 장애이해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니버설디자인의 개념 이해 ▲유니버설디자인 제품 체험 ▲임산부, 고령자, 시각·지체장애인 등 사용자 체험 ▲학교시설 투어 ▲다양한 픽토그램을 활용한 생활용품 제작 등 약 4시간 동안 진행하며 오는 11월까지 총 5회로 운영한다.

체험을 원하는 기관·단체는 한경국립대학교 장애인평생교육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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