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동석(출처: SNS)
배우 마동석(출처: SNS)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가 누적 3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8일 배우 마동석은 자신의 채널에 “범죄도시3가 1043만 관객을 넘어서 범죄도시 세 편의 누적 관객수가 3천만이 넘었다고 합니다.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마동석은 “관객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이후 그는 두 팔로 머리 위 하트를 만들더니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범죄도시’ 1편은 688만 546명, 2편은 1269만 3415명, 3편은 1043만명을 넘어서며 ‘범죄도시’ 시리즈가 대기록을 달성했다.

앞서 시리즈 3편의 무술감독을 맡았던 허명행 감독의 ‘범죄도시4’는 내년에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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