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진주시에서 조규일 시장을 비롯한 선수·감독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6회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 진주선수단 해단식’이 열리고 있다. ⓒ천지일보 2023.07.08.
6일 진주시에서 조규일 시장을 비롯한 선수·감독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6회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 진주선수단 해단식’이 열리고 있다. ⓒ천지일보 2023.07.08.

[천지일보=최혜인 기자] 6일 진주시에서 선수·감독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6회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 진주선수단 해단식’이 열리고 있다.

진주선수단은 총 29개 종목 4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지난달 21일과 22일 이틀간 통영시 일대에서 열린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서 25개 종목(개인 8개, 단체 9개, 체험 8개)에 345명이 출전해 금메달 21개, 은메달 24개, 동메달 25개로 총 70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3위에 올랐다.

조규일 시장은 “시를 대표해 진주시의 이름을 널리 알리고 좋은 성적을 거두고 온 선수단 여러분께 축하와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진주시장애인문화센터 건립을 통해 장애인 생활체육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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