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2023.07.06.
(제공: 롯데카드) ⓒ천지일보 2023.07.06.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가 여름을 맞아 워터파크, 놀이공원, 전망대, 아쿠아리움 이용권을 할인해주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롯데카드는 롯데워터파크 김해에서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본인 입장권을 50%까지 할인해주고, 동반 3인은 40%까지 할인해준다. 롯데월드 서울 입장권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23일까지 매표소/키오스크/온라인에서 본인 종일권 2만 7900원, 오후권 2만 2500원에 구매 가능하며, 동반 1인은 30% 할인해준다.

24일부터 31일까지는 매표소/키오스크에서 종일권 3만 1000원(온라인 2만 7900원), 오후권 2만 5000원(온라인 2만 2500원)에 구매 가능하며 동반 1인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정상가는 어른 기준 종일권 6만2000원, 오후권 5만원이다.

또 7월 한달 동안 롯데월드 부산 입장권을 본인은 50%, 동반 1인은 30% 할인해준다. 같은 기간 롯데월드 서울 아쿠아리움 입장권 본인 40% 및 동반 3인 30% 할인 이벤트와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 입장권 본인 30% 및 동반 2인 20%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국내외 여행 관련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달 31일까지 롯데카드로 해외 항공권이나 여행 상품을 결제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노랑풍선/온라인투어/웹투어/투어비스에서 해외 항공권 결제 시 최대 15%, 모두투어에서 최대 12.5%, 하나투어/마이리얼트립에서 최대 10%를 즉시 할인해준다.

롯데카드는 트리플에서 해외 투어 및 항공권을 최대 2만 5000원 즉시 할인해 줄 방침이다. 또 하나투어에서 31일까지 국내/해외 기획 상품을 100만원 이상 결제하면 7%를 최대 7만원까지 할인해주고, 노랑풍선에서 17일부터 31일까지 해외 투어 상품을 100만원 이상 결제 시 7%를 최대 7만원까지 할인해준다.

독일 여행을 떠나는 고객을 위한 명품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12월 31일까지 독일 ‘슈투트가르트(Stuttgart)’ 인근 메칭엔에 위치한 '아울렛시티 매칭엔(Outletcity Metzingen')에서 TOUCH 쿠폰을 현장 제시하면 10% 할인 쿠폰과 무료 주차권을 제공한다.

할인 쿠폰은 기본 아울렛 할인과 중복 적용된다. 또, 롯데 개인신용카드로 200유로 이상 구매 시 트래블러 굿즈와 레스토랑 5유로 할인권도 제공한다. TOUCH 쿠폰은 롯데카드 디지로카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내 숙박 할인 이벤트도 있다. 31일까지 여기어때에서 국내숙박 7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즉시 할인해준다. 같은 기간 야놀자에서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95명에게 국내숙박 결제 시 최대 2만원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가전 행사도 마련했다. 31일까지 쿠팡에서 가전/디지털 행사 상품을 최대 40%까지 할인해준다. LG전자 공식몰에서는 5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50만원까지 7%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 위메프에서 31일까지 디지털 가전 최대 10% 할인 이벤트가 진행되며, 오늘의집에서는 17일부터 30일까지 삼성전자 5% 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일상에서 벗어나 피서를 떠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며 “롯데카드 혜택을 통해 보다 알뜰하게 결제하고 시원한 바캉스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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