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쿠쿠전자)

[천지일보=이솜 기자] 배우 ‘김수현’이 쿠쿠전자의 새로운 얼굴이 됐다. 건강생활가전기업 쿠쿠전자는 20일 대표 한류스타 배우 김수현을 새로운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델 변경은 쿠쿠전자의 해외 현지 마케팅에 큰 원동력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현재, 김수현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중국 등 아시아 전역에서 큰 성공을 거두며 국빈급 대우를 받고 있을 정도로 그 유명세가 대단하다.

김수현과 쿠쿠전자의 첫 번째 만남은 오는 9월 TV-CF를 통해 공개된다. 올 상반기 출시한 프리미엄 밥솥 ‘쿠쿠 풀스테인리스 3.0 에코 배큠’이 그 시작으로, 1년 동안 쿠쿠전자의 밥솥, 정수기, 전기레인지, 공기청정기 등 다양한 제품을 소개할 계획이다.

쿠쿠전자 마케팅팀 관계자는 “앞으로 김수현과 함께 다양한 모습으로 한국은 물론 중국을 비롯한 말레이시아 등의 아시아 전역까지 적극적으로 공략해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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