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웨스트=AP/뉴시스] 4일(현지시각) 미 플로리다주 키웨스트에서 키 라임파이 먹기대회가 열려 조슈아 모글(아이오와주, 오른쪽) 등 참가자들이 파이를 먹고 있다. 이날 모글이 25명의 참가자 중 가장 빠른 시간인 3분35초 만에 지름 약 23㎝의 파이를 먹어 치워 우승을 차지했다. 손을 사용하지 않고 먹어야 하는 이 대회는 뉴욕의 네이선 핫도그 먹기 대회와 더불어 인기있는 독립기념일 행사가 됐다. 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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