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위해 희생·공헌하신 분 예우”
“끝까지 책임지는 일류보훈 구현”

박경미 제47대 충북남부보훈지청장이 3일 충혼탑 참배를 하고 있다. (제공: 충북남부보훈지청) ⓒ천지일보 2023.07.03.
박경미 제47대 충북남부보훈지청장이 3일 충혼탑 참배를 하고 있다. (제공: 충북남부보훈지청) ⓒ천지일보 2023.07.03.

[천지일보 충북=박주환 기자] 국가보훈부 충북남부보훈지청 제47대 박경미 지청장(54)이 3일 자로 취임했다. 박 지청장은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업무 수행에 들어갔다.

박경미 지청장은 1991년 공직에 입문해 국가보훈처 기획재정담당관실, 기운영지원과 등에서 근무했으며, 보훈심사위원회 심사4과장, 전남서부보훈지청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박경미 제47대 충북남부보훈지청장. (제공: 충북남부보훈지청) ⓒ천지일보 2023.07.03.
박경미 제47대 충북남부보훈지청장. (제공: 충북남부보훈지청) ⓒ천지일보 2023.07.03.

박경미 지청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하신 분들을 예우하겠다”면서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는 일류보훈을 구현하도록 전 직원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