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출처: 화사 인스타그램)
화사(출처: 화사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그룹 ‘마마무’ 화사 측이 열애설 입장을 밝혔다. 열애설이 불거진 지 사흘만이다.

소속사 피네이션은 2일 “사생활이라서 확인이 어렵다”며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지난달 30일 화사가 12세 연상 사업가와 5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화사의 전속계약 소식도 함께 화제가 됐다.

전 소속사 RBW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화사는 지난달 30일 ‘싸이 흠뻑쇼 서머 스웨그 2023’에서 싸이와 직접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피네이션 소속 가수가 됐다.

이런 가운데 화사의 이상형 발언도 관심이 쏠린다.

화사는 과거 한 방송에서 “순박한 남자가 좋다. 순박하고 소탈했으면 좋겠다”라며 “요즘 괜찮은 사람 있다. 이분이랑 상상 연애 중”이라며 이탈리아 배우 미켈레 모로네의 사진을 보여주기도 했다.

화사는 2014년 그룹 마마무로 데뷔한 뒤 솔로 활동으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현재 방영 중인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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