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경기도 하남시 일가도서관에서 ‘하남 기록단 아카이브- 호국 영웅 및 가족 구술채록사업 – 기억으로 쓰는 역사전’ 출판기념회가 열렸다. ⓒ천지일보 2023.07.02.
지난달 29일 경기도 하남시 일가도서관에서 ‘하남 기록단 아카이브- 호국 영웅 및 가족 구술채록사업 – 기억으로 쓰는 역사전’ 출판기념회가 열렸다. ⓒ천지일보 2023.07.02.

[천지일보=이솜 기자] 경기도 하남시 일가도서관이 지난 6월 29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개최한다.

지난달 29일 일가도서관은 ‘기억으로 쓰는 역사’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일가도서관은 “국가를 위해 목숨 바쳐 싸웠던 호국 영웅 및 가족들의 사진과 기록물을 통해 그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자 한다”면서 “이번 전시는 하남 기록단 아카아브 사업의 일환으로 호국 영웅 및 가족들의 이야기를 듣고 기록하는 구술 채록 프로그램의 결과물을 전시하는 행사”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과 무공수훈자 강석일, 무공수훈자 구자관, 무공수훈자 구제웅, 전몰군경유족 김덕순, 6.25 참전용사 김은성, 특수임무유공자 류재복, 상이군경 민영진, 전몰군경미망인 박복임, 6.25 참전용사 박준희, 무공수훈자 신숙호, 무공수훈자 안형원, 무공수훈자 오병익, 독립유공자 후손 장영숙, 고엽제전우 정재호, 월남 참전용사 홍순국 등이 참석했다.

지난달 29일 경기도 하남시 일가도서관에서 ‘하남 기록단 아카이브- 호국 영웅 및 가족 구술채록사업 – 기억으로 쓰는 역사전’ 출판기념회가 열린 가운데 이현재 하남시장이 기념사를 전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3.07.02.
지난달 29일 경기도 하남시 일가도서관에서 ‘하남 기록단 아카이브- 호국 영웅 및 가족 구술채록사업 – 기억으로 쓰는 역사전’ 출판기념회가 열린 가운데 이현재 하남시장이 기념사를 전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3.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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