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NA-VENTURE FORUM에서 카카오증권 김대홍 경영고문이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 (제공: 나사렛대학교)ⓒ천지일보 2023.06.29.
제3회 NA-VENTURE FORUM에서 카카오증권 김대홍 경영고문이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 (제공: 나사렛대학교)ⓒ천지일보 2023.06.29.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나사렛대학교(총장 김경수) 창업교육센터는 지난 27일 지혜관 1층 스타트업밸리에서 대전·세종·충남(DSC)지역 ‘스마트 모빌리티 네트워크’를 위한 ‘제3회 나-벤처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3회째 맞는 이번 포럼은 ‘혁신과 변화에 대비하는 전략’이란 주제로 실시됐다. 대전세종충남지역 예비창업자, 스타트업 대표, 창업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카카오증권 김대홍 경영고문의 ‘스타트업 성장의 핵심, 리더쉽과 커뮤니케이션’ 주제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퀵커머스 플랫폼 ▲대학 내 배달서비스 ▲돌려서 사용하는 플러그 ▲NFC 그립톡에 대한 모의투자 발표가 진행됐다. 창업유관기관 대표들의 자유로운 의견과 토론이 이어졌다.

나-벤처포럼은 2023년 2월 첫 포럼을 시작으로 연 6회 실시될 예정이다.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 기업간 네트워크를 확장시키고 기업전문가들로부터 창업지원에 대한 실질적인 피드백을 통해 뉴벤쳐기업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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