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본사. (제공: 신한카드)
신한카드 본사. (제공: 신한카드)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와 ‘사회적 가치 실현 및 소상공인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도주식회사의 사회적 가치 생산품 쇼핑몰 ‘착착착’의 마케팅을 지원할 방침이다. 신한카드는 소상공인 상생 플랫폼 ‘MySHOP Partner(마이샵파트너)’를 활용해 ‘착착착’ 브랜드의 홍보 및 입점한 사회적 기업의 제품 할인 등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금융의 ESG 전략방향인 친환경, 상생, 신뢰를 토대로 사회적 기업들이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당사가 보유한 역량을 바탕으로 최선의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주식회사는 경기도와 중소기업이 상생하는 시장경제 모델을 만들기 위해 세워진 공공기업이다. ‘착착착’ 등의 사회적 기업, 중소영세기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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