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총장(가운데)과 나사렛 홍보대사가 마약퇴치 캠페인에 동참했다. (제공: 나사렛대학교)ⓒ천지일보 2023.06.23.
김경수 총장(가운데)과 나사렛 홍보대사가 마약퇴치 캠페인에 동참했다. (제공: 나사렛대학교)ⓒ천지일보 2023.06.23.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나사렛대학교(총장 김경수) 나사렛 홍보대사가 금연, 금주, 마약없는 건강하고 쾌적한 캠퍼스 조성을 위한 클린캠퍼스 캠페인 일환으로 ‘마약범죄 근절 캠페인’을 전개한다.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하는 이 캠페인은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으로 드러난 마약 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김경수 나사렛대 총장은 지난 22일 윤승원 남서울대 총장의 지명으로 나사렛 홍보대사와 함께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상식 성결대 총장과 황덕형 서울신학대 총장을 지명했다.

나사렛대 홍보대사는 마약근절과 금연, 금주를 위한 다양한 영상, 온라인 홍보물 등을 제작해 대학 공식 SNS와 학생 커뮤니티, 학과 단톡방 등에 홍보하고 클린캠퍼스 조성을 위한 재학생 동참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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