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초거대 AI, 세상을 어떻게 바꿀까’
7월 7일(금)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
사전등록자에 포럼집‧천지시론 증정
오는 7월 7일 열리는 전국종합일간지 천지일보(대표이사 이상면)의 ‘2023 스마트 AI 포럼’ 사전등록(☞사전등록 바로가기)이 오늘(5일) 마감한다.
천지일보는 오는 7월 7일 금요일 오후 2시~5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챗GPT·초거대 AI(인공지능), 세상을 어떻게 바꿀까’라는 주제로 ‘2023 스마트 AI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스마트폰 이후 인류의 미래를 바꿀 신기술로 꼽히는 챗GPT와 성큼 다가온 초거대 AI 시대를 진단하고 문제점을 예측해 올바른 AI 사용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좌장은 석호익 ㈔동북아공동체ICT포럼 회장‧전 KT 부회장이 맡는다.
첫 번째 발제는 서울대 경제학과 졸업 후 모건은행 출신 Macrowave 전도사로 활동 중인 권기대 베가북스 대표가 ‘챗GPT가 가져올 미래혁신과 정부 준비사항’을 주제로 진행한다. 챗GPT가 미래 사회와 경제에 미칠 영향력을 분석한 도서인 ‘챗GPT 혁명’의 저자이기도 한 권 대표는 챗GPT 등 생성형 AI의 보편화가 미래 사회에 끼칠 경제적 영향을 진단하고 정부의 준비사항을 제안할 예정이다.
두 번째 발제는 구영현 세종대 인공지능융합센터장‧인공지능학과 교수가 ‘AI·빅데이터 기술의 현재와 미래, 우려점과 정부 정책 제안’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구 교수는 AI의 수준과 품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해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다. AI 실무기술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이고 있는 구 교수는 이번 발제를 통해 AI 시장에 대한 미래 전망은 물론 AI 기술의 올바른 사용과 확장을 위한 정책을 제안할 예정이다.
토론에는 정화민 ㈜타우데이타 대표이사 겸 서강대학교 정보통신대학원데이터사이언스&AI 전공 겸임교수(2022년 과기정통부 ‘AI 창업부문’ 장관상, AI 특허 다수), 최재용 ㈔4차산업혁명연구원(과기정통부 인가) 이사장, 어윤재 뉴미디어능력개발원㈜ 대표이사 겸 인천재능대학교 겸임교수가 참여한다.
AI에 대한 남다른 혜안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이번 포럼은 챗GPT 열풍 이후 초거대 AI 시대가 가져올 미래 사회의 변화는 물론 도래할 문제점과 그에 따른 해법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참석 대상은 챗GPT와 초거대 AI에 관심 있는 산업계, 학계, 일반인 선착순 200명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사전등록은 7월 5일(수)까지 천지일보 홈페이지 구글창(☞사전등록 바로가기)에서 가능하다. 사전 등록자에 한해 당일 발제와 토론 내용을 담은 스마트AI포럼집 및 본지 이상면 발행인의 칼럼이 담긴 천지시론 100선 특별판을 무료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