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장권영 천안동남경찰서장이 신임 순경들에게 축하의 꽃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 천안동남경찰서)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동남경찰서(서장 장권영)가 17일 신임 순경에 대한 전입 환영식을 했다.

천안동남경찰서는 이날 오전 중회의실에서 지난 14일 충주 중앙경찰학교를 졸업한 신임 283기 15명과 전입자 8명에 대한 신고식을 했다.

신임 순경들은 파출소로 배치돼 각종 신고사건처리 및 4대 사회악근절 등 지역 치안안전을 위한 업무를 처리하게 된다.

장권영 천안동남서장은 “여러분들이 교육을 통해 배운 지식으로 민원인을 내 가족의 일처럼 친절과 봉사하는 마음으로 업무를 처리해야 한다”며 “지역의 치안을 책임질 수 있는 믿음직한 경찰관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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