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트페테르부르크 타스=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가운데)이 16일(현지시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을 찾았다. 지난 14일 개막해 나흘간 열리는 SPIEF는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에 대응해 러시아가 만든 것으로 지난 수십년간 러시아가 자국의 발전상을 내세우고 투자자를 물색하기 위한 수단이 돼 왔다.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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