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의찬의 탄소중립 특강. (제공: 세종대) ⓒ천지일보 2023.06.15.
전의찬의 탄소중립 특강. (제공: 세종대) ⓒ천지일보 2023.06.15.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세종대학교는 기후에너지융합학과 전의찬 교수가 탄소중립 관련 서적 ‘전의찬의 탄소중립 특강(지오북)’을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세종대 기후에너지융합학과 전의찬 교수가 이번에 발간한 <전의찬의 탄소중립 특강>은 시민의 눈높이로 ‘탄소중립’의 여러 의미를 살펴보고, 전 지구적인 기후변화의 최종 해결책으로써 ‘탄소중립’ 실행 방안을 제시하고자 했다.

전의찬 교수는 세종대에서 대외협력처장과 대학원장을 역임했고, 현재 기후환경융합센터장을 맡고 있다. 또한 APEC기후센터 이사장, 한국환경공단 탄소중립위원회 공동위원장, 지자체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50 탄소중립위원회 기후변화위원장과 국가기후환경회의 수송생활저감위원장, 국회기후변화포럼 공동대표 등을 역임했다. 2003년부터 현재까지 정부 지정 세종대 기후변화특성화대학원을 운영하면서 기후변화·탄소중립 관련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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