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주경 천안 독립기념관장이 15일 ‘광복 70주년 경축식’에서 만세삼창을 주도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윤주경 독립기념관장이 15일 ‘광복 70주년 경축식’에서 만세삼창을 주도하는 자리에서 ‘대한민국 광복의 기쁨과 평화통일 만세’를 외치며 독립정신의 의미와 순국선열의 정신을 기렸다.

이날 제70주년 충남도 광복절 경축식은 천안 독립기념관 겨레의집에서 거행됐다.

경축식엔 안희정 충남지사와 윤주경 독립기념관장, 김기영 충남도의장, 김지철 충남도교육감, 김양제 충남도경찰청장, 구본영 천안시장, 양승조 국회의원, 충남도 송석두 행정부지사, 허승욱 정무부지사, 이일남·조동빈 옹 등 생존 애국지사, 독립유공자, 충남도의원 등 도내 시장·군수, 광복회 등 보훈단체 회원, 도청 직원, 도민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70주년 광복절 경축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독립유공자 포상, 안희정 도지사의 경축사, 경축공연,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 안희정 충남도지사, 김기영 충남도의장, 김지철 충남도교육감, 송석두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충남도 직원, 군·경 관계자, 도민들이 15일 오전 10시 천안 독립기념관 겨레의 집에서 거행된 ‘제70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 안희정 충남도지사, 윤주경 독립기념관장, 김기영 충남도의장 등이 15일 오전 10시 천안 독립기념관 겨레의 집에서 거행된 ‘제70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시작되기 전 애국지사와 도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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