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70주년·창간14주년을 맞아 개최되는 천지일보 발행인 특별강연이 9일 오후 3시 시작됐다.

올해로 창간 14주년을 맞은 천지일보(대표이사, 발행인 이상면)는 이날 오후 3시~6시 서울에서 ‘긴 세월 지나 찾아온 참 光復(광복)’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연다. 지난 2019년 강연 이후 약 4년 만에 돌아온 오프라인 특별강연이다.

이번 특별강연 참석 대상은 일반 및 청소년 선착순 300명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이번 강연은 유튜브로도 생중계 되고 있다(생중계 링크 바로가기).

이 발행인은 ‘천지분간’을 두고 “천지분간은 참 종교로만이 가능하다”는 주장을 펼칠 예정이다.

석가세존과 남사고의 질문을 인용해 종교 본질 회복이 곧 ‘참 광복’이라는 메시지도 전한다.

참 광복을 위해 ‘서기동래(西氣東來)’가 필요한 이유와 ‘십승지(十勝地)’ 출현도 밝힌다.

또 독립선언서와 타골의 ‘동방의 등불’ 등도 인용해 다채롭게 참 광복의 의미를 해설할 계획이다.

특별강연의 세부 주제는 ▲참 광복(光復)의 의미를 찾아가는 노정으로 ▲천지분간을 가능하게 하는 참 종교(宗敎) ▲참 종교는 계시(啓示)로 ▲종교의 본질 회복이 곧 ‘참 광복(光復)’ ▲(오늘의) 참 광복 위해 필요한 ‘서기동래(西氣東來)’ 역사 ▲서기동래(西氣東來) 와 동성서행(東成西行) ▲‘십승지(十勝地)’ 출현과 참 평화의 시대 ▲독립선언서-방황의 시대 끝/진리의 시대 시작 등으로 구성됐다.

사전등록은 4월 10일(월)부터 6월 5일(월)까지 천지일보 홈페이지 또는 전화(1644-7533), 문자(010-6835-1430, 이름 연락처 소속 직책 차량유무 기재)로 진행했다.

특별히 사전 등록자에 한해서는 이번 강연에 맞춰 특별한정판으로 발간한 ‘천지시론 100선’을 증정한다. ‘천지시론 100선’은 이상면 천지일보·글마루 발행인이 천지일보에 게재한 천지시론 중 영적인 때와 시기를 알리는 글 중심으로 선정했다.

이상면 발행인은 지난 2019년에도 광복74주년·기미독립선언100주년·창간10주년을 맞아 ‘광복(光復)’의 참 의미를 조명하는 평화강연에 나서 호평받은 바 있다. 당시 참석자들은 “우리 선조들이 세계 평화를 위해 일했다는 사실에 놀랐다” “한 마디 한 마디가 울림 있는 강연이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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