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행원 20명, 4주간 직무 비롯해 바른 인성 함양과 조직 이해 등 교육 받아

BNK경남은행 박혜철 원장과 2023년 상반기 신입행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경남은행)ⓒ천지일보 2023.06.05.
BNK경남은행 박혜철 원장과 2023년 상반기 신입행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경남은행)ⓒ천지일보 2023.06.05.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BNK경남은행이 5일 BNK경남은행 연수원에서 2023년 상반기 신입행원 입소식을 했다.

2023년 상반기 신입행원은 모두 20명으로 대부분 지역인재 전형에 합격한 직원들이다.

신입행원은 “연수기간 성실히 교육에 임해 은행원의 소양을 충실히 갖춰나갈 것이다”라는 선서 후 4주간의 연수에 들어갔다.

직무(수신·여신·외환 등)를 비롯해 바른 인성 함양(CS 교육·외부 팀 활동)과 조직 이해(공동연수·선배와의 대화) 등 교육을 받게 된다.

최은주 신입행원은 “은행원으로서 소양을 갖출 수 있도록 연수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 진정한 BNK경남은행 가족으로 거듭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연수원 박혜철 원장은 “정부의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한 2023년 상반기 신입행원 채용에 많은 인재가 관심을 보여줘서 감사하다. 선발된 신입행원들이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당당한 금융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상반기 신입행원 채용을 특별히 마련했으며 하반기에도 신입행원 채용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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