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2023.06.05. (사진 캡쳐 : Girl 즐겨찾기, 블루, 전해드림)
ⓒ천지일보 2023.06.05. (사진 캡쳐 : Girl 즐겨찾기, 블루, 전해드림)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이한빛 수습기자] 네티즌들이 의외로 대식가여서 놀란 스타로 카리나, 테이, 김혜수를 뽑았다.

5일 디시인사이드에서 ‘의외로 대식가여서 놀란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일주일 동안 진행한 투표 결과에 따르면 카리나가 1위에 선정됐다.

총 투표수 5472표 중 1406(26%)표로 1위에 오른 카리나는 걸그룹 ‘에스파’의 멤버로 뛰어난 비주얼과 춤 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평소부터 먹는 것을 좋아한다고 알려진 카리나는 한 끼에 라면 3개, 피자 6조각을 먹는 등 의외의 먹성을 드러냈다.

2위는 715(14%)표로 테이가 차지했다. 자타 공인 대식가로 유명한 테이는 중학생 시절부터 고기 뷔페에서 무한 리필로 먹다 출입 금지를 당한 바 있다. 본가에 냉장고만 4개라고 알려진 테이는 한 방송에서 1년 식비가 3천 만 원이 넘는다고 밝힌 바 있다.

3위는 419(8%)표로 김혜수가 선정됐다. 독보적인 존재감을 가진 배우 김혜수는 연예계에서 식탐이 강한 연예인으로 알려져 있다. 아침부터 삼겹살을 구워 먹을 정도로 고기를 좋아한다고 소문난 김혜수는 과거 방송에서 고기를 11인분까지 먹어봤다고 밝혔다.

이 외에 박보검, 혜리, 뷔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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