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독스생명공학(주), 2023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선정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항암 식품 및 항암 건강보조제 ‘레독스M’ 개발을 진행 중인 레독스생명공학(주)은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전담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2023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레독스생명공학(주)은 식량증산과 환경오염 해결을 위한 어스리사이클(earth recycle) 플랫폼을 운영하는 R&D회사다.

이진호 대표는 “기존 레독스톤과 유사한 견운모를 활용해 암 치료가 가능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며 “실제 임상에서 효과를 본 사례가 있음을 바탕으로 레독스톤 항암관련 특허를 취득하기 위해 2023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레독스M의 1차 함암 및 우울 및 불안증, 알츠하이머 in-vivo 데이터를 확보 진행하고 있다. 2차 파킨슨, 뇌전증, 자폐증, 비알콜성지방간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레독스생명공학(주)은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주관/주최 2022 Agri-ESG Innovation Day 1:1 밋업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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