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제공: 화성시의회) ⓒ천지일보 2023.06.02.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제공: 화성시의회) ⓒ천지일보 2023.06.02.

[천지일보 화성=김정자 기자]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정흥범 위원장을 비롯한 김상균 부위원장, 김상수, 유재호, 임채덕 의원은 지난 31일, ‘보타닉가든 화성’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여울공원 전시온실 사업 예정지를 비롯한 5개 관내 공공건축물 공사 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날 의원들은 화성시 실내 배드민턴장, 진안 다목적체육관, 정조효 노인복지관, 향남문화복합센터 건립공사 현장 등 주로 공정률이 20% 이상 진행된 공공건축물 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 등에 대해 점검했으며, 특히 여름 장마철과 혹서기 작업근로자에게 안전사고에 유의하기를 당부했다.

정흥범 위원장과 위원들은 “작업장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단 1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주기를 바라며, 공사가 완료된 이후 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 품질 제고에 각별히 신경 써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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