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박완수 경남도지사, 김선종 한국남동발전 경영지원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사회공헌문화 확산 선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한국남동발전) ⓒ천지일보 2023.06.01.
31일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박완수 경남도지사, 김선종 한국남동발전 경영지원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사회공헌문화 확산 선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한국남동발전) ⓒ천지일보 2023.06.01.

[천지일보=최혜인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31일 경남도에서 연 ‘사회공헌문화 확산 선포식’에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 명문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증식은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박완수 경남도지사, 강기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선종 한국남동발전 경영지원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남동발전은 올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해 초등학교에 안전시설물을 지원하는 ‘더 안전한 학교만들기 프로젝트’와 식물재배 체험농장 조성을 통해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정담초록농장 조성’, 열악한 무료급식소에 주방 조리공간을 구축하는 ‘따뜻한 한끼’ 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

김선종 한국남동발전 경영지원본부장은 “오늘 이 자리의 온기가 경남 곳곳에 널리 퍼져 나가길 바란다”며 “남동발전도 우리 사회의 어두운 곳에 빛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에너지를,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밝은 미래를 전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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