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원민음 기자] 국회 윤리특별위원회가 30일 전체회의를 열어 거액의 가상자산 보유·거래 논란으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의원의 징계 절차에 착수했다. 앞서 민주당 윤리심판위원장이 김 의원의 논란과 관련해 “국회의원 자격 문제”라고 언급하면서 이재명 대표가 김 의원을 손절한 것 아니냐는 주장도 제기된다.

이날 오후 2시 천지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여의도 하이킥 141회에서는 김 의원 코인 논란에 대해 집중적으로 분석한다. 박상병 정치평론가가 사회를 맡았고,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이 패널로 참석한다.

이외에도 ▲국민의힘 최고위원 선출 ▲중앙선관위 ‘아빠찬스’ 논란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등에 대해서 다룬다.

‘여의도 하이킥’은 천지일보 홈페이지와 네이버 TV, 유튜브 등에서 생중계된다.

여의도 하이킥. ⓒ천지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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