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과자 제품 2000여박스 전달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여 동안 소외된 사회적 약자 계층의 어린이와 가정에 사랑 나눔 기부활동을 활발히 전개했다고 30일 밝혔다.
롯데웰푸드는 지난 2일 롯데의료재단 보바스어린이의원 환아들에게 꼬깔콘, 칸쵸, 칙촉, 몽쉘등 주요 인기 과자 제품 선물을 전달했다. 윤연중 보바스어린이의원 원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롯데웰푸드에서 기부한 제품들을 치료로 몸과 마음이 지친 아이들과 부모님에게 전달해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선사했다”고 말했다.
또한 18일에는 희귀난치병환아 및 독거어르신 등을 지원하는 한국새생명복지재단에서 주관한 성북구 나눔한마당에 과자 270박스를 지원했다. 20일에는 한국당원병환우회 캠프행사에 제로 카카오케이크, 제로 후루츠젤리, 제로 크런치 초코볼등 제로(ZERO) 제품들을 지원했다.
한국당원병환우회는 혈당을 만들지 못하는 희귀 질환인 당원병을 앓고 있는 환우와 환아들의 부모들이 만든 환우회다. 한국당원병환우회 홍보담당자는 “설탕 등이 들어간 음식은 철저히 제한받는 아이들에게 제로 제품들을 후원해 환아 부모님들과 아이들, 의료진 모두가 롯데웰푸드에 감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후 25일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희망을나누는사람들에 과자 580박스를 전달하며 소외계층 및 아동과 미혼모를 지원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998년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으로 사랑의 열매로 유명하다. 롯데웰푸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2년째 기부를 지속해오고 있다.
이 외에도 롯데웰푸드는 지난 4월 27일 춘천 준법지원센터에 과자를 기부했고 이 제품들은 보호관찰 청소년 및 아동학대 대상자 가정 등 200여가정에 전달됐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따뜻한 가정의 달 더욱 소외된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사회적 약자 계층에게 롯데웰푸드의 제품들로 따뜻한 5월이 되길 바란다”며 “달콤한 나눔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를 따뜻한 곳으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롯데웰푸드는 앞으로도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기부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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